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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아모레퍼시픽·종근당건강·메디에이지와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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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2.04.05 13:56:53

SK(주)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유닛장 박종만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각사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SK(주) C&C)

SK㈜ C&C가 아모레퍼시픽, 종근당건강, 메디에이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웰니스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SK㈜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 이호열 플랫폼 BM개발그룹장,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유닛장 박종만 부사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 상반기 오픈 예정인 이번 플랫폼은 SK㈜ C&C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형 디지털 통합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사용자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운동 콘텐츠 추천은 물론 피부 건강과 정신 건강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용자가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최대 10년치 사용자 건강검진 결과를 한 번에 가져와 분석한다. 사용자는 건강검진 분석 자료와 자신의 생체 나이를 비교해 건강 상태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추천되는 건강상품과 운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이 때 주어진 미션과 활동을 통해 확보한 포인트를 제휴사 상품 구매 때 할인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SK㈜ C&C의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은 “ ‘스테이 투 킵(Stay to Keep)’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에 매일 머무르는 것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며 “건강검진 사후 관리 기능을 강화해 건강 관련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며 ESG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서비스 이용 데이터 거래를 통한 경제적 이익까지 창출하는 일석 삼조 건강 관리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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