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교육부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07 15:24:19

창원대학교 전경.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7일 교육부 주관 '2022년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학인권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해 창원대를 비롯한 7개 대학이 선정됐다. 동남권에서는 창원대가 유일하다.

창원대는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인권친화적 문화조성' 유형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총 77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대학 내·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인권센터 선도모델 창출·확산에 나선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인권업무 담당자 컨설팅,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확산 등 협력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대 이장희 인권센터장은 “인권침해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권교육 콘텐츠 개발, 다양한 인권증진 문화프로그램 및 인권정책 개발, 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 등 학내 인권 친화적 문화조성에 노력해 전국적 선도모델을 제시·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