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대표들이 13일 오후 광주시의회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쳥년들이 꿈꾸는 광주를 위해 16개 대학, 10만명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70명의 총학생회장이 이용섭 선대위 합류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이용섭 캠프)

광주·전남지역 16개 대학 10만명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장단 70여명이 이용섭 광주시장예비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대표들은 13일 오후 광주시의회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쳥년들이 꿈꾸는 광주를 위해 16개 대학, 10만명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70명의 총학생회장이 이용섭과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용섭 후보가 재임한 지난 4년, 청년들은 광주에서 희망을 보았다”면서 “지난 4년, 광주시가 보여준 청년들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개통을 비롯하여 청년주거비 경감사업 및 광주형 평생주택 1만 8천호 공급 사업은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청년자산형성 지원 사업 및 구직교통수당 지급, 창업지원 보육공간 확대 등이 청년들의 꿈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의로움과 상생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중단 없는 광주 발전을 이끌 후보이자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오직 광주 시민을 위해 일하는 후보인 이용섭 예비후보에게 우리 청년들은 한 번 더 광주를 맡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조선대 김국민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 조선대, 호남대, 서영대, 동신대, 목포대, 광주여대, 송원대, 보건대, 초당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전남과학대, 목포과학대, 전남도립대, 광주대, 동강대 등 총학생회 대표단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