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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114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38건 처리

오는 19일까지 3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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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15 09:30:34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14일 제114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심영석 의원의 '창원 미래먹거리로 수소산업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전홍표 의원의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창원특례시를 만들자!' ▲박남용 의원의 '창원시의회 3대 의원을 마무리하며' ▲지상록 의원의 '<이건희 컬렉션 네트워크 뮤지엄> 창원특례시 문화의 시작으로' ▲최영희 의원의 '창원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GM창원공장 등 자동차산업에 우선 적용하자!' 등 모두 5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해군 리더십센터 창원시 환원 건의안', '소형모듈원전(SMR) 산업육성을 위한 창원특례시의회 건의안', '부산항신항 용원 수로 교량 신설 건의안' 등 3건의 건의안을 채택해 가결했다.

이치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일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실질적인 권한이 대폭 확대된 만큼 창원특례시가 지방자치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3대 창원시의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한 34건의 조례안과 3건의 건의안 등 총 38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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