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에 대규모 선수 영입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MLB9이닝스22는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MLB) 및 메이저리그 선수회(MLB Players, Inc.)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및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최근 그랜드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새 시즌에 돌입한 MLB9이닝스22는, 야구 시즌을 게임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구단 전력 강화 및 팀 리빌딩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500뽑기 선수 지원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선수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게임에 접속 즉시 200장의 선수팩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한 번이라도 출석할 경우 총 500장의 선수팩이 주어진다.
고급 선수팩은 팀이나 포지션의 구분 없이 노멀과 브론즈를 제외한 실버 등급 이상의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다이아와 레전드 선수까지도 영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