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네잎클로버’ 이벤트와 ‘소원의 돌’ 추가 스토리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잎클로버 이벤트는 내달 4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게임 내 공원에 존재하는 팜 삐에로를 돕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 50분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10번의 탐색 기회를 활용해 남들보다 빠르게 더 좋은 클로버를 찾아야만 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공원에서 세잎, 네잎, 황금 네잎클로버 등을 찾을 수 있으며 습득한 클로버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황금 네잎클로버 상자에는 신규 세트 아이템인 클로버 크라운, 윙, 앵클릿 등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호라이즌 채널 내 ‘소원의 돌’ 스토리가 추가 업데이트 됐다.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속에 ‘초록 소원의 돌’을 주입하면 캐릭터별 신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들은 DnD, 라라, 연오 등으로 이들의 비밀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인트 퓨어 슈즈’와 ‘밤도깨비’ 6종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호라이즌 뽑기판’이 공원에 추가 되며,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인 ‘어둠의 감시자’ 세트 5종을 획득할 수 있는 ‘퍼스널 뽑기판 어둠의 감시자’가 추가 됐다.
김유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네잎클로버 찾기 이벤트는 간단하지만 다양한 보상으로 많은 런너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테일즈런너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