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난 1월에 이어 4월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올렸다.
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0.25% 인상된 수신상품은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27종이다.
거치식예금으로는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8종이 있다.
적립식예금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상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19종이 있다.
특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최고 연 5.25% 까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지난 1월에 이어 4월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재테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