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22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선글라스 득템 찬스를 쏘는 라이브 방송 ‘시끌벅적 밤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6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입국자 격리 의무 면제와 더불어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기준 올해 1월부터 월별 선글라스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약 2~300% 이상, 전월 대비 50%이상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증가하는 선글라스 수요에 맞춰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더불어 개그맨 정성호가 진행자 나선다. 서수경과 정성호는 ‘2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 뉴요커가 될 수 있는 선글라스’와 같이 상황과 고민 별 가장 적합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을 권해줄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구찌’, ‘발망’, ‘생로랑’, ‘끌로에’, ‘레이밴’ 브랜드의 최신상 선글라스들이 등장한다. 방송 중 소개하는 선글라스 제품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선글라스 판매가 급증하고 있어, 선글라스를 주제로 두 번째 시끌벅적 밤토크를 마련했다”라며 “올 시즌 명품 선글라스 트렌드도 둘러보면서 즐거움 가득한 여행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