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확대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 물가 안정 프로젝트 홈플랜드’를 주제로 마케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연중 지속하고 있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강화해 고객의 호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물가 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마트·온라인·몰·익스프레스 각 채널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마트 레고 최대 40% 할인(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반값 ▲홈플러스 온라인 단독 반값 ▲홈플러스 몰 아동복 최대 70% 할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돈육/밀키트 릴레이 반값 등 채널 별로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그룹 통합 세일’을 강화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완구류를 비롯해 다양한 장바구니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지속 전개해 고객들이 물가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