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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읍 동변들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풍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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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29 18:15:22

올해 첫 모내기에 참석한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지난해보다 8일 이른 29일, 거창읍 동변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첫 모내기는 거창읍 거창그린영농조합 대표 이상용(66)씨 농가에서 경작하는 2644㎡논에서 이뤄졌으며, 조생종인 고시히카리 벼가 심겼다.

이날 논에 이앙한 조생종 고시히카리 벼는 도열병에 취약하고 키가 비교적 길어 도복에 약하지만 우수한 도정특성과 밥맛, 밥을 지었을 때 새하얗고 우수한 광택이 특성이다.

앞으로 기상이변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되면 추석 전인 8월 하순에 수확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첫 모내기에 참석한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모내기 지원과 모내기 후 생육, 병해충 관리 지도에 주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대상으로 쌀 공급 과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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