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신규 셀러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롯데온 2주년 기념 매출 레이싱’ 프로모션을 개최해 행사 기간에 신규 입점하는 셀러들에게 셀러 머니, 상품 노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에 새롭게 입접하는 셀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롯데온의 신규 입점 셀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으며, 상품을 등록한 셀러 수와 실제로 매출이 발생한 셀러 숫자 역시 약 2배 신장하는 등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롯데온은 소비가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신규 입점 셀러 모집 및 판매 지원에 나선다. 5월 한 달간 신규 입점 셀러에게는 롯데온에서 상품 광고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셀러머니 10만원을 증정하고, 롯데온 출범 2주년을 맞아 2, 20, 200, 2000번째 입점 셀러에게는 셀러머니 2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규 입점 셀러 중 입점 완료일로부터 30일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셀러에게는 포상으로 셀러머니 200만원을 증정한다.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친다. 롯데온 내에서 주목도가 높은 ‘타임딜’ 매장 상단에는 매일 신규 셀러 3개 상품을 선정해 노출하며, 한 달 중 가장 방문자 수가 높은 퍼스트먼데이 행사일에는 선정된 셀러의 상품 및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페이지를 제작해준다.
더불어 롯데온에서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무료로 비대면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며 판매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이 출범 2주년을 맞아 롯데온과 함께 성장할 신규 셀러 모집에 나선다”며 “롯데온이 성장함에 따라 셀러들의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아직 롯데온에 입점하지 않은 셀러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입점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