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 교육계 원로들, 박종훈 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미래교육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에 높은 신뢰…진보·중도·보수 대통합 적임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5.11 17:18:56

경남 교육계 원로들이 11일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훈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종훈 후보 캠프 제공)

경남 교육계 원로들이 11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종훈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온 박종훈 교육감의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철학, 정책적 성과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경남형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과 미래교육테마파크, 진로교육원을 삼각축으로 하는 미래교육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에 우리 원로들은 높이 신뢰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에서는 우리가 마주할 미래사회에 대응할 정책 대결은 마다하고, 정치적 현실에 편승한 구호와 편가르기식 왜곡으로 교육주체들을 실망키시고 있다”며 “박종훈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영논리를 떠나 진보·중도·보수를 아우르는 교육의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의 뜻을 내비췄다.

경남 교육 원로들은 “한때 경남교육에 몸담았던 책임있는 교육자로서 경남교육의 성공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모아나가기로 다짐하며, 교육 한길로만 정진해 온 원로들의 충정을 모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가 개인의 입신을 위한 정략적 편가르기가 아니라 미래교육을 위한 생산적 정책 대결의 장이 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을 찾은 박 후보는 교육계 원로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러 차례 선거에서 중도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제가 대통합 교육감의 적임자”라며 “진보, 중도, 보수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교육감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제대로 대처하고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