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이월드 주얼리 사업부가 운영하는 브랜드 오에스티가 ‘HAVE FUN’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JUST HAVE FUN’ 이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목걸이, 팔찌, 피어싱 제품을 포함해 총 6종의 캐주얼 실버 상품이 출시된다. 모든 상품에 스마일 모티브가 활용됐으며, 목걸이 제품은 다양한 모양의 담수 진주를 활용했다.

이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통통 튀는 색감과 스마일 모티브를 활용한 상품들로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여름을 겨냥한 실버 컬러와 트렌디 소재인 진주가 믹스된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