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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포항을 ‘차세대베터리 산업 메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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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5.17 15:47:35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포항에서 열린 배터리규제자유특구사업자협의회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에코프로 GEM, 해동엔지니어링, 솔루엠, 우전 지앤에프, 에코프로 CNG, 피엠그로우, 뉴테크엘아이비 등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포항을 차세대배터리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포항 블루배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배터리규제자유특구사업자협의회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 후보는 포항 배터리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업계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견해를 전했다.

이 후보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향후 10년간 8배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국비와 경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에 투자한 기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이후 배터리 소재-제조-리사이클링이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가 구축됐으며, 관련 인프라와 연구소 등이 모두 갖춰져 글로벌 선도를 위한 최적지라며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배터리 융합지원 체계 구축 △이차전지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철우 후보는 “경북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1조6000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를 이끌었고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향후 포항을 차세대배터리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등을 추진해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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