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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어린이 예술 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미술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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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05.19 09:50:27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MOKA 움직이는 미술관 2022’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MOKA 움직이는 미술관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지리적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미술 작품 전시를 비롯해 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움직이는 미술관은 보다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결합 학습) 방식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온라인 전시 URL’을 비롯해 전자책(E-BOOK)·작가 도서·실습 학습지 등으로 구성된 ‘전시 체험 키트’를 각 학교로 보내면, 교사의 재량으로 학습 내용과 방법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난 4월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미술관 프로그램 모집을 진행해, 제주를 비롯한 충북·전북 지역 초등학교의 2000여명(100여 학급)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선보인 전시 체험 키트는 우리나라의 옛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한 국내 그림책 작가 11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보따리바캉스’ 온라인 전시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MOKA 움직이는 미술관 2022’은 더 많은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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