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모바일 헌팅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와일드본(Wild born)’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와 조작성을 개선하고, 모바일 게임에서도 PC 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LD플레이어’ 64비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고, 밸런스도 조정됐다.
먼저, 멀티플레이시 아레스석 드롭률이 상향돼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헌팅 액션 RPG 장르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불페스’, ’아라네아’와 장비 ‘불카노’, ‘물리에르’, 그리고 호르툴(펫) ‘강철불꽃 아린’, ‘절단의 크롬웰’과 함께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일드본 개발사 락스퀘어의 조성환 대표는 “와일드본은 모바일에서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고 가볍게 짧은 시간 동안 조작형 액션게임, 매운맛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열심히 제작한 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와일드본만의 장점과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