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직 인수위원회.(사진=인수위)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은 지난 8일 각 분야 전문가 중심의 민선 8기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명칭을 영광대전환준비위원회로 결정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방송통신대 이재현 교수, 부위원장에 광주대 이기표 교수를 포함한 15명이다.
여성위원 6명, 남성위원 9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위원회는 지난 8일 상견례를 갖고 인수위 운영방안 토의 및 인수위 사무실 현장방문 등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이 군정의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향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을 종합검토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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