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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오는 17일 NC대전유성점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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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06.13 10:56:49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오는 17일 그랜드오픈 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NC대전유성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패션위주의 MD 구성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관점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면적 효율을 중시하던 기존 도심형 아울렛의 관습에서 벗어나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기존 도심형 아울렛 대비 30% 이상 늘렸다.

이외에도 고객 트렌드 및 니즈에 맞춰 1층 명품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존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명품편집숍 ‘럭셔리갤러리’와 함께 매스티지 편집샵 ‘by럭셔리갤러리’를 새롭게 론칭했다.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의 명품부터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매스티지 브랜드 라인업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리빙 카테고리에는 가구부터 인테리어, 생활용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약 1000평 규모의 중부 최대규모 ‘한샘 디자인 파크’가 지역 최초로 오픈한다. 이외에도 씰리 등 침대, 매트리스 전문관과 HTL, 인까사, 봄소와 등 가구, 소파 전문 브랜드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전 부문은 하이마트가 약 500평 규모로 오픈했다.

외식 부문은 이랜드이츠에서 운영 중인 애슐리퀸즈, 피자몰 뷔페가 대표 콘텐츠로 입점한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삼백돈, 온센, 해피치즈 스마일, 샤브렐라 등 카페, 일식, 분식, 한식 카테고리를 총망라한 다양한 종류의 외식 브랜드를 유치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전국 산지에서 공급되는 초신선 식품과 직수입 축산, 농산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NC대전유성점은 MD 단계에서부터 지역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입점시켰다. 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 위해서다.

 

통합미술을 기본으로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향상을 돕는 대전의 아동 미술교육원 ‘아트키즈팩토리’를 유통점 최초로 입점시켰다. 이외에도 지역 유명 로스터리카페 ‘저글커피바’, 샤브샤브 맛집 ‘샤브렐라’, 충청지역 문화복합공간 ‘휘게문고’ 등이 입점해 이랜드 콘텐츠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NC대전유성점은 이랜드의 30 여 년 아울렛 운영 경험과 최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모두 담아 구성한 차세대 도심형 아울렛”이라며 “대전에 없던 합리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대전과 세종을 넘어 충청지역 고객이 만족해 찾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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