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레포츠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색 레저 활동인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일부 리조트에서만 선보이던 레저 프로그램 플로팅 요가를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로 선보인다.
플로팅 요가는 수면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차분히 요가 동작을 수행하고, 일반 요가보다 약 3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운동효과도 뛰어나다.
실외 풀 ‘어번 아일랜드’ 운영 1시간 20분 전에 시작되며, 총 50분 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어번 아일랜드 모닝 시간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아침 수영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디럭스 ▲비즈니스 디럭스 ▲그랜드 코너 디럭스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또,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2인, 체크인 익일 오전 50분 수업, 일자별 운영 시간 상이) ▲어번 아일랜드 모닝 입장 혜택(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이 공통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실내 사우나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머 플로팅 요가’ 패키지 이용 고객이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일~목요일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