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는 13일까지 ‘원기 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초복(7/16) 준비를 위한 보양식을 앞세워 신선식품, 간편식 등 다양한 여름 먹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 필요한 식재료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무항생제 생닭 전품목과 ‘백숙재료담은 토종닭’을 30% 할인 판매하고 황기, 찹쌀, 견과, 건대추 등이 포함된 삼계재료 4종 중 3개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계탕 필수 재료 중 하나인 창녕 깐마늘(1kg)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20% 할인가에 준비했다.
또한 국내산 돈육 가격 상승 및 정부의 할당관세 적용에 대비해 홈플러스가 선제적으로 기획한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100g)’은 9대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은 오는 1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20% 할인하며,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고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9일과 10일 주말 이틀 간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해산물도 다양하게 엄선했다. 완도전복(마리)과 ‘산소품은 완도전복(550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데친문어(100g)와 간편한 손질문어(25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국내산 생물 오징어와 손질 오징어는 각 20%, 4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치솟는 복날 물가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보양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삼복더위에 신선식품, 간편식, 즉석식품 등 다양한 보양식 구매하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