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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폭염특보 …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주의 당부

야외 작업 등 활동 자제, 3대 수칙 (물·그늘·휴식) 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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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7.12 14:49:3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무더위에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당뇨병․치매․정신질환자)의 경우 심박수와 호흡수, 체온이 증가돼 온열질환에 더 취약하므로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논, 밭,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서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 때는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후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장시간의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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