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최유라쇼’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발뮤다’ 론칭 7주년 기념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유라쇼는 다이슨, 블루에어 등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016년에는 발뮤다의 ‘더 토스터’를 국내에 출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업계 최초로 판매했고, 이후 ‘더 팟’, ‘그린팬S 선풍기’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현재까지 브랜드 누적 주문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에는 ‘발뮤다 특집전’을 통해 120분 동안 45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발뮤다는 론칭 7주년을 맞아 최유라쇼에서 히트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저녁 8시 40분부터 약 120분 동안 진행되는 특집방송에서는 발뮤다의 대표 상품인 ‘더 토스터’와 ‘더 팟’을 할인 판매한다. 7주년 특별 구성으로 ‘전용 마그넷컵 2종’을 제공하며,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토스터&더 팟’ 패키지(3명)도 증정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지난 2016년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 글로벌 가전 브랜드 발뮤다 론칭 7주년을 맞아 히트상품으로 구성한 특집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단독으로 발빠르게 선보이며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