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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B-스타트업 챌린지' 성료…대상에 꾸러기수비대

5팀 선정 총 3억원 지분 투자…본선 10팀 모두 부산은행 'SUM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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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7.21 10:17:56

제4회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수상한 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20일 BNK부산은행 오션홀에서 열린 '제4회 B-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대회에서 꾸러기수비대가 대상(부산시장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B-스타트업 챌린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기업의 발굴을 위해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총 투자금 3억원을 놓고 경합하는 전국 규모의 창업투자 경진대회이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BNK벤처투자,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B-스타트업 챌린지에는 150여팀이 참가했고, 지난 6월부터 예선 등을 거쳐 본선 진출팀 10팀이 선정됐다.

본선 대회에서는 10팀이 팀별로 5분씩 발표를 진행했고, 전문가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 등의 평가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5팀이 가려졌다.

대상에는 '꾸러기수비대'가 노코드(no code)기반 모바일 앱 빌더 '누구나 멋있게 앱 만들기'라는 아이템으로 선정돼 1억3000만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금상은 오프라인 마트를 MFC(자동화된 소형 물류센터)를 활용해 음식료품 배달서비스를 선보인 '애즈위메이크' ▲은상은 음악아티스트를 위한 오픈마켓 비트 커머스 플랫폼을 제안한 '일학교' ▲동상은 빅데이터 기반의 호텔 수익 관리 플랫폼을 발표한 '히어로웍스'가 선정됐으며, 투자금은 금상 8000만원, 은상 5000만원, 동상 3000만원을 각각 받는다.

특별상은 블루칩 신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아트상생 플랫폼 키핑의 '플렉시블'이 선정되어 1000만원의 투자금을 받으며, '에이스트림'(A-STREAM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참가 지원 자격도 주어졌다.

본선에 진출한 10팀 모두에 부산은행 'SUM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대회 전 과정은 부산문화방송에서 오는 8월 특집방송으로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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