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소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세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를 연기한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을 인터뷰한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먼저 방어형 캐릭터인 ‘클리프’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성우 김혜성이 맡았으며, 마법 공격형 캐릭터인 ‘오르비아’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성우 이새아, 지원형 캐릭터인 ‘키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로 폭넓은 팬층을 쌓고 있는 성우 송하림이 맡아 각 소환사의 개성과 색깔을 덧입혔다.
각 성우들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속 소환사의 역할과 서사에 집중해 입체감을 살렸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8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