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한달여간 진행해온 ‘2022 썸머 페스티벌’을 8월 20일을 기해 마무리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썸머 페스티벌’ 공연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과 원형무대에서 열려왔다.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 쇼도 진행했다.
행사 반응은 좋은 편이다. ‘2022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은 “첼리스트, 성악, 밴드의 수준이 높아 듣는 내내 황홀했다.”, “다양한 공연들이 저마다 무주의 밤과 앙상블을 이루었고, 더위를 잊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진행한 이번 ‘2022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으며,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