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30 고객을 타깃으로 한 ‘GOOD VIBE FESTIVAL’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 신상품 할인 ▲하이주얼리 전시회 ▲테니스&디저트 팝업 ▲라이브 방송 등 총 200여개 브랜드에서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신상품 선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오프 기간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자벨마랑 ▲로저비비에 ▲블루마린 등 22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양 컨셉의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도 진행한다. ‘Exploring the OCEAN’를 테마로 하여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테니스 팝업도 오픈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오트리 ▲테니스보이클럽 ▲간트 ▲윌슨 ▲럭키마르쉐 등 다양한 브랜드의 테니스 용품과 의류를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더불어 디저트 오픈런으로 유명한 성수동 베이커리 전문점 ‘올로’ 팝업도 전개한다.
언택트 행사로 온라인 혜택을 더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MSGM ▲템퍼 ▲바버 등 총 14개 브랜드가 행사 기간 중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30 고객 상위 1만명을 별도로 선정, ▲금액권 ▲할인권 ▲F&B쿠폰 등 특별 혜택을 증정하여 잠재 VIP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