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2.09.16 17:00:50
올해 6월에 거창창포원에 심은 '빅토리아수련'이 지난달 19일 첫 개화를 시작으로 이달 현재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통 수련과는 다르게 밤에 꽃이 펴 '밤의 여왕'으로도 불리며,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후 단 3일이란 짧은 기간 꽃을 피운다. (사진=거창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