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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

암각화 박물관 - 지질, 지형과 지질교육 전문가 등 12명 참여, 대곡천, 반구대, 반구대암각화, 대곡공룡발자국화석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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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0.13 15:01:4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가 열렸다.

울산시는 13일 암각화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지질, 지형과 지질교육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울산 지질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난 후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준비 사항이나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 국가지질공원 기본계획 용역 시부터 실행과정에서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자문단은 회의에 앞서 대곡천, 반구대, 반구대암각화, 대곡공룡발자국화석 등 현장을 둘러보고 암각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노바페스 울산엔시스 특별전’을 함께 관람한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이 울산지질자원을 직접 보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더 현실성 있는 자문이 가능하고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의견들이 울산지질공원 인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전국 지질, 지형, 지질교육, 관광, 민속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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