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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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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10.19 15:43:03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에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비스 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에 새롭게 시도되는 신규 세계로 검은사막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다. 마그누스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주요 대도시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이용자는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을 이용해 마그누스로 진입하고 대도시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나올 수 있다.

지역 간 이동뿐만 아니라 마그누스를 통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가 익숙한 이용자라면 모든 의뢰를 단기간에 완료가 가능한 콘텐츠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검은사막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다른 시각으로 접해볼 수 있으며, 보다 쉬워진 검은사막을 접할 수 있다.

마그누스에 진입해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최고 강화 단계 동(V) 등급의 우두머리 방어구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투구와 갑옷 장비는 카프라스 돌파 10단계 완료 후 ‘죽은 신의 갑옷, 라브레스카의 투구로 제작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이 가능한 장비로 현재 운영 중인 가을 시즌과 함께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모든 클래스에 ‘심연의 유산’이라는 명칭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각 클래스의 신규 기술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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