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르樂 내리樂' 공연을 연다.
'오르樂 내리樂'은 성남시립국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진성수가 지휘봉을 잡고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국악인 김나니를 비롯한 성남시립국악단의 이재숙(선영), 정연경, 공윤주 단원들의 협연으로 '난감하네' 등 국악가요와 '팔도 민요연곡'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허성림의 '해금협주곡'과 박영진의 '모듬북 협주곡'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본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24일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11월 1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11월 2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함양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문화소회계층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