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0.26 14:36:24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유럽·동남아 물류플랫폼 세미나'에 대한 국내 수출 및 물류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세미나 참가 신청 공개 후 1주일여 만에 90여개 업체 100여명이 사전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해외 물류센터 지역별 1:1 상담 신청을 한 업체도 20개사가 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BPA가 우리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등 3개 지역에 확보한 항만 배후 물류센터 이용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BPA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