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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숙련기술인 '최고장인' 선정…목칠공예 등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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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11.03 12:59:40

올해의 경남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경호 가야공예사 대표, 김천국 두산에너빌리티 기술차장, 김진량 통도요 대표, 고성석 삼성중공업 직장.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올해의 경남도 최고장인 4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최고장인은 ▲가야공예사 대표 장경호 ▲두산에너빌리티(주) 기술차장 김천국 ▲삼성중공업(주) 직장 고성석 ▲통도요 대표 김진량 등 4명이다.

장경호 씨(73년생)는 약 26년간 목칠공예 분야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사찰 내 불교공예품 제작과 문화재 보수 및 보존을 위한 장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NCS학습모듈 개발검토, 자체 특허 제작한 커팅장치 등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김천국 씨(75년생)는 약 27년간 금속재료시험 분야에 종사해오며, 지난해에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고, 세라믹 코팅층 기공율 측정 방법 표준화 등 기술표준화 11건, 관련분야 품질개발 및 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고성석 씨(76년생)는 약 27년간 선박건조에 종사하면서, 선박건조 공정 중 블록 탑재 공법 개선 및 현장환경 개선제안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였고, 치공구 170여건 개발, 작업표준메뉴얼 제작 등으로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량 씨(67년생)는 약 30년간 도자공예 분야에 종사해오며, 목기형 꽃사발, 흑사발 등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작에 성공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찻잔과 받침접시 등 총 7건의 디자인 등록, 국·내외 전시 등 도자기 연구에 힘써온 점 등을 인정받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상남도 최고장인'은 2007년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된 이후 올해까지 총 70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증서 및 동판 수여와 함께 소정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최방남 도 노사상생과장은 “현장에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우리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이런 분들의 장인정신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경상남도는 숙련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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