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2.11.04 10:32:43
경남도는 노동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제2기 경상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2기 경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 도의회, 노동자 및 사용자 단체,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고, 위원장은 신영규 경남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최인영 노무법인 율곡 김해지사 대표가 맡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경남도의 노동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등 노동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노동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노동자의 권리 및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법규에 관한 사항 등 노동자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 「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0년 8월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제1기 경상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 올해 8월까지 2년간 경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21년~'25년)과 2021년~2022년 노동정책 시행계획 수립 등에 대해 심의·자문을 수행했다.
최방남 도 노사상생과장은 “제1기 경상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가 기본계획 수립 등 노동정책 기본 틀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며 “이번에 구성된 제2기 위원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