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오는 12월 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도에는 27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 비료 구입 시 20kg 기준으로 포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1500원을 정액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인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신청량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농업인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국비사업 외에 자체 군비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해 오고 있으며, 내년은 8억 7천만원의 군비예산을 추가 확보해 농가 공급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대상이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로 한정하고 있으며,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선정·공급·정산이 이루어지지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