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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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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11.17 09:58:55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아시아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해 오프라인 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미래형 마트 모델로 ‘세상의 모든 맛이 다 있다’ 콘셉트의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2003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현재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드는 우량 매장 중 하나로 부산 지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초대형 스포츠경기장(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야구장) 복합 시설 내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인 공간을 활용해 고객 체험 요소가 극대화된 몰 테넌트를 갖춘 아시아드점을 리뉴얼, 고객 쇼핑 최적화를 구현했다.

우선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먹거리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당당치킨’ 등 델리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투 고(Food to Go)’,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Fresh to Go)’, 프리미엄 베이커리 ’몽 블랑제(Mon Boulanger)’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는 등 동선을 고객 수요 중심으로 혁신했다.

아울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을 비롯한 12개 매장에서 고객 반응이 좋은 이색 열대 과일 매대, 1++ NO.9 한우/카라라와규/1855블랙앵거스/흑돈/양고기 등 고품질의 다양한 육류를 선보이는 ‘더 미트 마켓(The meat market, 축산)’, 세계 20여 개국 6500여 종의 인기 소스를 모은 ‘월드소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해 한 곳에 모은 ‘다이닝 스트리트’의 구색을 보다 확대했다.

비식품 카테고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전문관’ 콘셉트에 맞춰 ‘토이 어드벤처 랜드(TOY Adventure LAND)’, ‘키친웨어(KITCHENWARE)’, ‘가드닝&데코(GARDENING&DÉCOR)’, ‘일렉트로닉스 라운지(electronics LOUNGE)’ 등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더 와인 셀러(와인 특화 코너)’의 장점을 살리고 ‘홈술족’, ‘혼술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위스키의 전문성까지 강화해 와인&위스키(Wine&Whisky) 코너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홈플러스 성서점(대구 달서구 용산동) 리뉴얼을 진행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마트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대세감을 영남지역으로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부산은 물론 영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은 기존 초대형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고 먹거리를 강화한 미래형 마트로 변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고 유동 인구 유입·체류시간 증가 등의 부가 효과 유발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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