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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공성전’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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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11.22 14:36:16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에 오는 30일 ‘공성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30일 업데이트 예정인 공성전은 3개의 성을 공격하는 대형 전투 콘텐츠로, ‘성벽 오르기’, ‘활강’, ‘수성 병기’ 등과 같은 게임플레이 요소들이 탑재됐다.

공성전은 총 3개의 성을 동시에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길드원간의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필요하다. 시작 지점을 중심으로 좌측, 전면, 우측에 성들이 배치된다. 각 성은 외성과 내성으로 구분되며 성문을 파괴하거나 성벽을 타고 올라 외성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외성에서 성을 공격하는 공성측은 수성 병기가 합세한 수성측과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성문을 뚫고 동력 장치를 파괴하면 내성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성을 공격하는 공성측 이용자들이 내성에 진입, 왕좌를 차지하여 성을 뺏어오거나 수비하는 수성측이 일정 시간 동안 왕좌 방어에 성공하면 성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성문뿐만 아니라 성벽을 기어올라 성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성벽 오르기’ ▲높은 곳에서 ‘공중 탈 것’을 타고 외성 내부에 진입할 수 있는 ‘활강’ ▲성을 공격하는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광범위 대미지를 입히는 ‘수성 병기’ ▲외성 동력 장치와 왕좌를 지키는 ‘수호상’ 등 이용자는 다채로운 전략을 구상해 공방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여기에, 전세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공성전’ 전용 스킬을 추가했다. ▲다른 캐릭터가 통과할 수 없는 구역을 만드는 ‘길목 차단’, ▲특정 범위의 적들을 시작 지점으로 귀환시킬 수 있는 ‘강제 귀환’, ▲일정 시간 동안 체력을 회복시키는 지역을 만들 수 있는 ‘치유의 영역’, ▲ 범위 내 적들을 물러서게 만들고 대미지를 입히는 ‘돌개바람’, ▲ 범위 내 적들의 시야를 가리는 ‘암흑의 장막’ 등 새로운 전용 스킬들이 전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성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용병’ 시스템도 구축했다. 용병은 공성전 참여 길드가 공성전에 참여할 수 없는 이용자라도 용병으로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력에 필요한 캐릭터를 추가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공성전 업데이트를 맞아 기존에 구성되어 있던 동맹·적대 관계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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