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교육청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학생 86.6% 만족

부족한 과목 학습(30.6%)·다양한 분야 학습(28.4%) 등 만족 이유로 꼽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11.30 16:56:56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이 진행한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의 만족도 조사 결과 교사 98.5%, 학생 86.6%, 학부모 93.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사 96.1%, 학생 88%, 학부모 96.2%가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실시간 쌍방향 교과 보충 프로그램이다. 경남의 현직 교사가 직접 강좌를 개설해 방과 후, 주말, 방학 중 경남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참여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777명이 참여했다.

교사의 경우 학습결손 해소(38.9%), 교과 외 다양한 분야의 경험(33.1%), 소그룹 학생 맞춤형 수업(24.1%)이 학생에게 도움이 됐으며, 지역 간(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93.2%)이 됐다고 응답했다.

학생의 경우 부족한 과목에 대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학습(30.6%), 교과 외 다양한 분야 학습(28.4%),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학습이 가능(22.7%)한 것을 도움의 이유로 꼽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온라인에서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었지만 아이와 금세 친해졌고, 학습준비물까지 택배로 보내주어 부족함 없는 수업이었다”, “집에서 수강하니 편하고 좋았다. 학원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어 내년에도 무조건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누리교실은 코로나19 상황 속 학습결손과 학습격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경남의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회복 학습지원 사업이다. 대면수업 중심의 학교 안 누리교실과 온라인 기반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로 운영한다.

학생의 학습 상황을 고려한 수준별 교과 보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코딩, 인공지능, 창의력 퀴즈, 진학·진로 상담, 지도력(리더십) 교실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실시간 쌍방향 169개 강좌를 운영했던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올해 3171강좌, 누적 수강생이 2만 1964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2학년도 겨울방학 강좌를 준비하고 있는 도교육청은 이번에 한 만족도 조사 결과와 온라인 누리교실 지원단, 현장 교사의 의견을 분석해 개선 사항을 반영해 질적으로도 우수한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이 머무는 모든 장소가 배움의 공간이라 생각하며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운영한다”며 “앞으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더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