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8일부터 25일까지 인기 캐릭터 완구부터 블록 완구, 플레이모빌 등 온갖 완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전액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레고, 캐릭터 완구 등 인기 품목들의 경우 최대 50% 판매가 인하를 진행하며,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전품목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플래너&캘린더 세트’를 증정하며, 아바타 속편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레고 아바타 4종’을 ‘레고 스타트팩’과 동시 구매 시 스타트팩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레고 하우스보트’는 기존 정상가에서 50% 할인, ‘레고 에리얼의 바닷속 궁전’은 30% 할인, ‘토미카 액션 고속도로세트/마운틴 드라이브세트/더블액션 토미카 빌딩’ 상품들과 ‘매지컬파티’ 전품목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등 판매가 인하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
또한 이마트 단독 상품인 ‘플레이모빌 웨딩커플’, ‘랜더스 구단버스 블록’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헬로카봇 하이퍼캅스’는 행사카드 결제 시 7만원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RC카 전품목 최대 30% 할인, 프라모델 최대 20% 할인을 포함해 캐릭터 완구인 ‘알쏭달쏭 캐치티니핑’과 ‘포켓몬’ 완구들도 물량 확보에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는 ‘디지털 게임 크리스마스 기프트행사’를 추가로 진행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전품목 10% 할인, 타이틀 10만원 이상 행사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스위치 본체(HAD)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PS5 본체 행사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병호 이마트 완구 바이어는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행사를 기획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