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TPS MOBA(3인칭 진지점령 슈팅 게임)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였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영상을 디스코드에 올리면서 해시태그 #Paragon #TheOverprime #Breathtaking #Moment를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