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15일 군수실에서 합천교육지원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합천사무소와 학교급식 공급·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공급·소비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체험제공 ▲생산·유통 과정의 안전성 협력 등으로 학교급식 공급·소비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내년 3월 학교급식 시범 운영을 앞둔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 및 학교급식을 본격적으로 공급·운영하게 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학교)급식에 식재료 선정부터 배송 등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지역 농․식품을 지역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합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더욱 더 활성화되어 학교급식은 물론 나아가 공공급식, 사회복지급식,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진출로 이어져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