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은 지자체 공공사업에 전문성과 고품격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자체 공간환경에 대한 전략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해 공공건축물, 공공공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해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며, 국비 4천만원이 지원된다.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은 지역 전체의 도시경관 향상, 장소적 가치 회복,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며, 총 3억원(국비 1.5억, 지방비 1.5억)이 투입된다.
군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통합적인 공간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연·문화 자원활용 등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품격 높은 도시공간 문화를 만드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을 구상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총괄계획가 및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장소 중심의 도시발전 전략구상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체계 정립을 위한 통합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