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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사랑의 땔감 나눔' 추진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110㎥ 내외의 임목 부산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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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2.12.22 16:35:09

(사진=인천시 계양구)

인천시 계양구는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110㎥ 내외의 임목 부산물 활용하여 “사랑의 땔감 나눔”을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화목난로를 보유한 농가로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이다.

계양구는 지난 2020년부터 취약계층 등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미원, 산림욕장 등에서 임목 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랐다.

 

지난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난방용 땔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이번 달 중 신청을 받아 18가구, 가구당 1톤 트럭 2대 분량의 땔감을 배부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사랑의 땔감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해 보다 지원대상을 30% 확대하였다”며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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