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랜드, 마이클 조던·마이클 잭슨 등 셀럽 애장품 공개

  •  

cnbnews 김수찬기자 |  2022.12.27 10:37:43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뮤지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소장품을 공개하는 이랜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이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과 가방 등 패션 소장품 200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LEADERS 리더스 ▲HISTORICAL BUZZWORD 역사적 유행어 ▲SCENE-STEALER IN MOVIES 영화 속 신 스틸러 ▲EIZABETH TAYLOR. CHARLIE CHAPLIN 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 채플린 ▲MICHAEL JORDAN 마이클 조던 ▲SCENE-STEALER ON STAGE 무대 위 신 스틸러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 THE LAST 등 총 8개 전시관에서 패션 관련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이 90년대 NBA를 평정했던 시카고불스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농구화 에어조던 13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1983년 문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 모타운 공연에서 착용한 시퀀스 재킷과 로퍼, 페도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밥 딜런, 레이디 가가, 캐서리 햅번, 비욘세, 마돈나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의 신발 및 가방, 역사적 인물인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핸드백, 역대 최장 집권한 교황 비오 9세의 가죽 구두도 만나볼 수 있다. 메리 포핀스, 닥터두리틀, 포레스트 검프, 드림걸스 등에서 실제 사용했던 영화 속 패션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30년간 박물관 사업을 준비한 이랜드 컬렉션이 본격적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시작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대중과의 접점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