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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에 오영걸 부이사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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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3.01.02 16:39:11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이 2일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오른쪽)에 임용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산구)

 

“시민에 이로운 새로운 광산 성공 위해 모든 열정 보탤 것”


오영걸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은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제8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오 부구청장은 광주시에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광주시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외교부 주벤쿠버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 대응 전략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돼 지역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일자리정책관 시절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과정에 함께하며 광주형 일자리 정책 성공의 주춧돌을 놨다. 민선8기 광산구가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걸 부구청장은 “광산은 명실상부한 광주의 중심이자 광주의 미래를 바꿀 기회의 땅이다”며 “상생‧혁신의 ‘아이콘’으로 시대 요구에 화답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님,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18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오 부구청장은 “시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와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동료 공직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하기 위한 민선8기 시책들이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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