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까지 프리미엄 주방용품, 먹거리 등 명절 선물 상품과 최근 트랜드를 고려한 간편식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TV홈쇼핑에서는 오는 5일 저녁 7시 40분 ‘최유라쇼’에서 일본 대표 주물 냄비 전문 브랜드 ‘버미큘라’의 ‘라이스팟 주물 전기밥솥’을 시작으로 독일 주방 명품 ‘WMF 냄비 세트’와 ‘휘슬러 압력밥솥’, ‘테팔 프라이팬 세트’를 연이어 선보인다.
선기획을 통해 물량을 대량 확보한 해외 식품도 선보인다. 5일 저녁 8시 45분 스페인 대표 음식 ‘존쿡델리미트 이베리코 하몽세트’, 7일 오전 8시 20분 126년 전통의 ‘그리스 아티키 천연 감로꿀’ 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독일 쉐넨베르거 유기농 민들레 착즙쥬스’, ‘이태리 주세페 발사믹 오일’ 등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5일 저녁 7시 40분에는 제주도에서 바로 잡아 손질 냉동한 ‘제주특대갈치’를 비롯해 ‘횡성 한우’, ‘누룩굴비’, ‘기장 미역’ 등 국내 프리미엄 먹거리를 판매한다. 대표 식품 전문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는 4일 ‘김나운더키친 LA갈비’를 선보이고, ‘테이스티;맛’에서는 6일 ‘최현석 꽃갈비, 등심구이세트’를 판매하는 등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는 최대 3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몰에서는 방송 상품, 백화점 상품, 금액대별 추천 상품 등 명절 인기상품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지역 한정으로 설날 선물을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퀵배송’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TV ‘엘라이브’는 ‘명절선물 식품 BEST10’ 등 기획전과 ‘베네통키즈 설빔’ 등 유아동 선물 상품도 소개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부문장은 “3년 만의 대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특집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인기 상품 편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