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술로 ‘AI 최저가격’ 상품을 선정하고, 홈플머니가 지급되는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를 유지 시행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0일까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설을 앞두고 ‘갈비페스티벌’과 ‘설맞이 브랜드 주방대전’을 개최해 갈비 전 품목 최대40%,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갈비페스티벌은 냉동LA식 꽃갈비(미국산/호주산)와 초이스 냉장찜갈비(미국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각 1만원, 40% 할인한다.
설맞이 브랜드 주방대전은 해피콜, 테팔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간 사용도가 높은 네오플램/에코델첸/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라이팬과 냄비를 최대 40%, 코렐, 포트메리온, 덴비 식기를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각종 신선식품도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달콤한 딸기 전 품목, 제주 조생 밀감(3.2kg)를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유명산지사과(4~7입), 양파(3kg), 깐마늘(1kg), 다다기오이(3입)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개하는 ‘농할 쿠폰’ 사용 시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도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농협안심한우 곰거리는 50%, 1등급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20% 할인하고 삼겹살과 목심의 경우 농할 쿠폰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밀키트 60여 종을 최대 6000원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