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3.01.10 09:00:09
경남도는 올해 서부경남 지역 산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모사업에 도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도전하는 공모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 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330억),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300억)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216억) 등 3건이다.
첫 번째 도전과제는 진주시 칠암동 경상국립대 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 3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연 면적 약 1만 4천㎡에 복합허브센터, 창업생활관, 창업광장 등을 조성해 청년 창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과제인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구축 사업은 천연물의 생산, 소재 추출, 유효성 검증, 농가 보급 등 4개 단계가 종합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업으로 서부경남 항노화 산업 기반 형성에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약 300억 원의 규모로 추진한다.
세 번째 과제인 그린바이오(농업)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은 총 216억 원을 들여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 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린바이오 청년 창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동준 도 지역정책과장은 “경남투자청이 서부경남 지역에 설치되면 해당 지역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올해 계획된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충실히 해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