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홀에서 재즈 공연과 함께 와인,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홀리데이 와이너리에서는 6인조 라이브 재즈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재즈 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으로 구성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재즈 음악으로 연주곡을 엄선한다.
또,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된다.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와인 파티에 제공되는 10여 종의 와인 중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 라벨로 유명한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준비했다. 또한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는 토끼 모자를 쓴 신라베어로, 와인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만 제공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재즈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 객실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1개)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