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재와 서비스를 포함한 각종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스스로 직수 정수기와 올클린 공기청정기로 지난해에 이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직수 정수기는 비대면 시대, 방문 관리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등급의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출시되자마자 3분에 1대 판매될 만큼 큰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연 10만 대 이상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SK매직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242, 267, 285등 그린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했으며, 공기 청정과 공기 살균까지 가능한 신개념 공기청정기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을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장상욱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Home Life Curation Company)’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