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초콜릿 최대 50% 할인 행사와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쿠폰 3종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대비 이번 행사 물량을 150% 가량 확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이마트앱을 통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했다. 이마트앱에서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행사는 시작 2일만에 준비 상품이 모두 완판됐다.
사전 예약 행사로 완판 된 노이하우스 프리미엄 초콜릿은 1857년부터 16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서 벨기에 왕실로부터 신뢰 보증서(Royal Warrant Holder)를 수여 받았다.
이 외에도 해외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대중성 높은 초콜릿까지 폭 넓은 행사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추가 혜택으로 이마트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상품 대상 1만원 이상 구매시 10%, 2만원 이상 구매시 20%, 3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총 3장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상황에 맞춰 각각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많은 산리오 캐릭터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상품 6종을 단독 판매한다.
김효수 이마트 초콜릿 바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발렌타인데이로 개별 상품 프로모션과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지급하여 가격 혜택을 높였다. 또한 산리오 캐릭터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차별화 상품은 오직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구매 가능하다”라고 밝혔다.